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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리눅스 서버] 디렉토리 개념과 파티션

보통서버를 설치할 때 Low Lisk & Stable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선택하는데 이것을 만족하는 운영체제는 제 생각에는 리눅스 계열이 가장 적합하다. (물론 데스크탑 옵션은 빼고 ^^;;)


리눅스를 설치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파티션과 그에 맞는 디렉토리인데 보통의 서버환경에서는


swap 

/

이 두가지에 파티션을 준다. swap 램메모리가 부족할 시 swap하여 블루스크린과 비슷한 서버의 다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부분이고 최상위 디렉터리인 /는 윈도의 C와 비슷한 개념이다.

(필자가 놀랐던건 윈도는 파티션만 나눠주고 설정을 시스템 설정을 통해 공간을 정하는데 리눅스는 폴더별로 용량을 정해 파티션은 준다는 것이다. 하드웨어 적으로 제한을 한다는 말이다. 물론 파티션이란 개념은 논리적개념이지만 머랄까 .. 애매하넹)

이하는 디렉터리 설명이다.


/            : 루트 파티션
/boot     : 부트 커널이 저장됨
/usr        : 응용프로그램이 주로 저장
/tmp      : 임시 파일들이 저장됨
/var        : 로그, 캐시 파일등이 저장
/home    : 사용자 별 공간
swap      : 램이 부족할 때 사용되는 공간 


각각 디렉터리에 용량을 할당할 수 있지만 보통은 /만 생성하여도 이외 디렉터리는 루트파티션의 하위로 종속되므로 상관이 없다.


물론 회사의 룰이나 개인의 생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진 않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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